5,126번 망해보고 깨달았다, 실패는 '데이터'일 뿐이다 제임스 다이슨의 '먼지 철학'

이미지
 "성공은 99%의 실패로 이루어진다. 나는 실패한 게 아니다. 안 되는 방법 5,126가지를 발견했을 뿐이다."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의 말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저는 문득 제가 현장에서 매일 사용하는 '청소기'를 봅니다. 이 기계 하나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무려 15년이 걸렸고, 5,126번의 실패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오늘은 청소 전문가인 제가, 청소기계의 스티브 잡스라 불리는 제임스 다이슨을 통해 '거절'과 '실패'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비평)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1.먼지 봉투의 배신, 그리고 혁신의 시작 다이슨은 집에서 청소를 하다가 기존 청소기가 먼지 봉투 때문에 흡입력이 떨어지는 것에 분노했습니다. 남들은 "원래 그래" 하고 넘길 때, 그는 "왜?"라고 질문했습니다. 저는 의정부에서 '에너지클린'을 운영하며 매일 현장의 먼지와 싸웁니다. 고객들은 깨끗해진 결과만 보지만, 저는 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도구가 필요한지 압니다. 블로그도 같습니다. 남들이 쓰는 형식적인 글을 그대로 따라 하면, 결국 흡입력은 떨어집니다. 다이슨이 먼지 봉투를 없애는 혁신을 택했듯, 저도 남들과 다른 저만의 관점을 담은 '날 선 글'을 쓰려 합니다. 이는 화장실 청소를 수행으로 여겼던 이나모리 가즈오의 철학과도 통합니다. 청소는 단순 노동이 아니라, 혁신의 시작점입니다. "망해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변기부터 닦았던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이야기" 2."당신은 실패를 너무 두려워한다" 나의 생각! 다이슨은 5,126번의 시제작 모델(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5,126번 좌절한 게 아니라, 5,126번 성장한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는 '한 번의 거절'도 견디지 못합니다. 애드센스 거절 메일 한 통에 "나는 안 되나 봐"...

6분 만에 200억을 배팅한 승부사, 손정의가 나에게 묻는다 "너는 너를 믿는가?"

 "자네 눈빛이 마음에 드네. 투자하겠네." 손정의 회장이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마윈을 만나고 단 6분 만에 거액을 투자하며 한 말입니다. 남들은 마윈을 '사기꾼' 취급할 때, 손정의는 그의 눈에서 '미래'를 보았습니다.

("손정의가 6분 만에 알아본 남자, 거절왕 마윈 이야기")

지금 구글은 제 블로그를 "가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손정의 회장의 안목을 빌려 제 자신을 다시 바라보려 합니다. "구글 봇 따위가 내 가치를 모를 뿐, 나는 대박 날 원석이다"라고 말이죠.

재일교포라는 차별과 파산을 딛고 일어선 그의 인생을 통해, 스스로를 믿는 '배짱'을 배워봅니다.



1.재산 70조 원이 허공으로... 그래도 웃었다

손정의는 닷컴 버블 당시 주가 폭락으로 재산의 99%(약 70조 원)를 잃었습니다. 세계 역사상 개인이 잃은 돈 중 가장 큰 액수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한강으로 달려갔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이제야 빚이 없던 시절로 돌아갔군. 다시 시작하면 돼"라며 툴툴 털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고작 애드센스 승인이 미뤄진 것으로 세상 다 잃은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70조 원을 날리고도 웃었던 그 배포에 비하면, 제 시련은 수업료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수준입니다. 잃은 것은 없습니다. 단지 성공이 조금 지연되었을 뿐입니다.

2.스티브 잡스에게 아이폰을 '독점'하다

손정의는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스티브 잡스를 찾아가 "일본 판권을 달라"고 했습니다. 잡스가 "아직 만들지도 않았는데?"라고 하자, 그는 종이에 그림을 그려가며 잡스를 설득했습니다.

("손정의가 미리 알아본 천재, 스티브 잡스 이야기")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를 먼저 보는 눈. 그것이 손정의의 무기였습니다. 저도 지금 당장의 방문자 수나 수익(0원)만 보지 않으려 합니다. 꾸준히 글을 쌓아 나갔을 때, 1년 뒤, 3년 뒤 제 블로그가 가질 '미래 가치'를 미리 보고 투자하는 마음으로 오늘 글을 발행합니다.

3.정보 혁명, 뜻을 세우면 길이 보인다

그는 19세에 '인생 50년 계획'을 세웠고, 그 계획대로 하나씩 이뤄나갔습니다. "뜻(비전)을 높게 가져라. 그러면 현실의 문제는 작아 보인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고작 용돈벌이라면, 거절당할 때마다 흔들릴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얻어 내 삶의 주인이 되겠다"는 큰 뜻을 품는다면, 지금의 거절은 지나가는 작은 돌부리에 불과합니다.

4.한국인의 피, 오기와 끈기

그는 일본에서 자라며 차별을 받았지만, 한국 성씨 '손(Son)'을 버리지 않고 당당히 성공했습니다. 그 밑바닥에는 끈질긴 '오기'가 있었을 겁니다.

저에게도 그런 오기가 생깁니다. "가치 없는 콘텐츠라고? 두고 봐라, 언젠가 구글이 내 글에 광고를 달지 못해 안달이 나게 만들 테니까." 21일 재심사 때까지 저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저 자신과의 싸움이자, 제 가치를 증명하는 과정이니까요.

5.나는 나의 가장 큰 투자자다

손정의가 마윈에게 투자했듯, 워런 버핏이 코카콜라에 투자했듯, 저는 오늘 '나 자신'에게 투자합니다.

("손정의만큼이나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는, 워런 버핏 이야기")

오늘 쓰는 이 글은 훗날 저에게 엄청난 배당금을 안겨줄 '우량주'가 될 것입니다. 구글이 승인해 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제가 저를 승인했으니까요. 우리는 반드시 오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J. 로버트 오펜하이머 빛과 그림자, 원자폭탄의 아버지

마야 안젤루 새장 속의 새가 왜 노래하는지 아는 위대한 목소리